AIA생명, 건강 관리 앱 'AIA 바이탈리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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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건강 관리 앱 'AIA 바이탈리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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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AIA생명은 8일 기존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앱을 전면 강화한 'AIA 바이탈리티 3.0(AIA Vitality 3.0)'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는 2018년 앱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총 170만명 돌파, 누적 걸음 수는 1조보 이상을 기록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매일 걷기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앱은 '피드', '활동+', '조이+', '친구', 및 '나' 등 5개 메인 메뉴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메인 화면인 피드에서 보여지는 주간 미션, 오늘 걸음 수, 오늘의 걸음 순위 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성 게임 기법(gamification)을 탑재한 메뉴다. 사용자는 지인들과 그룹을 만들고 여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증진할 수 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고객맞춤형 AIA바이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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