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신세종복합 무사고 안전다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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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신세종복합 무사고 안전다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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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컨슈머타임스 이준상 기자]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신세종복합 무사고 안전다짐행사에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사장단 회의에서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MZ세대 직원들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세종시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현장 방문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지난 1일 세종시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열린 안전다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무사고 △무재해 △무상해 △무위반 4無를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 사장은 이날 2024년 준공 예정인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에 있어 안전을 강조했다. 협력사 간담회에서 "안전에 있어서는 그 어떠한 것도 사소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안전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전다짐행사는 협력사 경영진 간담회, 안전결의문 선서, 안전체험장 및 현장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세종시 연기면 일원에 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MW급 복합발전소와 340Gcal/h 용량 열에너지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 완공될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총 68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5만 세종시민에게 전력과 지역난방용 열을 제공하는 청정에너지 공급 발전소를 목표로 한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과감한 혁신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에 있지 않다"며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지난 1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하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과거의 성공 경험을 과감히 버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져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미래 관점에서의 적극적인 투자 △핵심 인재 확보와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변화하는 환경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제안했다.

신 회장은 "신사업 발굴과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적으로 의미있는 사업보다 고부가 가치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과거의 성공방식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핵심 인재 확보에 우리 사업의 성패가 달렸다"고 강조했다.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MZ세대와 하반기 사업전략 소통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신한카드 본사 옥상정원에서 MZ세대 대표격인 알스퀘어 직원들과 함께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알스퀘어는 실무 경험을 갖춘 영역별 전문가들이 기존 조직 편제와 부서간 한계를 뛰어넘어 현업의 문제점을 CEO와 소통을 통해 직접 해결하고 프로젝트 단위의 신사업 발굴 및 맞춤형 제안서를 도출하는 조직이다.

알스퀘어와 함께 영끌추진단, 브랜드 크리에이터는 각 워킹 그룹별로 20여명의 MZ세대로 구성됐다. 영끌추진단은 미래 고객군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브랜드 크리에이터 역시 브랜드 제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에 맞는 일류 조직문화와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구축을 통해 디지털 성장동력 강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기형 메리츠증권 기업금융사업총괄 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사장은 바로저축은행 신상현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헤리티지 자산운용 송현석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하는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리츠증권 전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의 의미를 살려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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