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지평주조 대표, 강호동과 병 던지기 한 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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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지평주조 대표, 강호동과 병 던지기 한 판 승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28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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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와 방송인 강호동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 사활을 건 병 던지기 대결을 펼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는 강호동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맞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대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머선129 지평주조편은 총 2회분으로 지난 27일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강호동과 유병재가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와 파격적인 혜택을 협상하는 과정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내달 1일에는 김기환 대표와 강호동의 파격적 협상 후속으로 병 던지기 한판 대결이 공개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가 승부 결과에 따라 시청자에 제공할 경품을 결정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경품을 걸고 펼치는 김 대표와 강호동의 치열한 한 판 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병 던지기 대결에서 강호동이 승리할 경우 총 2600명의 시청자들에게 지평주조의 이색 굿즈 상품이 증정된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머선129 지평주조편을 시청한 카카오TV 구독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널 구독 후 해당 영상 시청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만약 강호동이 대결에서 질 경우 지평주조는 카카오TV가 제공하는 광고 혜택과 방송 중 유병재가 직접 작성한 내용의 막걸리 5행시 저작권 '막!걸리퍼' 네이밍 저작권을 획득하게 된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를 통해 MZ세대 소비자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지평주조는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높아진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며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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