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카드사 車할부 자산 9조원…1위 신한·2위 국민
상태바
1분기 카드사 車할부 자산 9조원…1위 신한·2위 국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카드사의 자동차 할부 자산이 9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 할부 금융을 취급하는 6개 카드사(신한, KB국민, 삼성, 우리, 롯데, 하나카드)의 지난 1분기 자동차 할부 금융 자산 합계는 9조11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04% 성장한 수준이다.

카드사 중 자동차 할부 자산 1위는 신한카드가 3조602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KB국민카드가 3조4838억원으로 나타났다. 3위는 우리카드(1조1669억원), 4위는 삼성카드(5977억원), 5위는 롯데카드(1032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자동차할부 시장에 뛰어든 하나카드는 575억원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