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국가유공자 1850여명에 5개월간 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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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국가유공자 1850여명에 5개월간 생수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18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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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1850여명에게 생수를 지원한다.

생수 지원사업은 지난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과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지원 금액은 6600만원으로 지난해(4800만원)보다 높이고 지원 기간과 대상 인원도 늘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한정판 상품 판매를 통해 국가수호 현충시설 홍보 및 한국전쟁70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를 후원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대상 생수 지원사업 외에 6.25 전적지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는 '1952리멤버 온-림픽' 행사를 지원하는 등 호국 보훈 관련 민관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호국보훈 관련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국가유공자와 수많은 호국 영령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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