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발견을 큰 가치로 여기는 MZ세대와 공감하고 응원하는 취지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은 배우 한소희와 강하늘을 모델로 'NH자산플러스' 광고 2편을 18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산을 알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발견과 성장을 핵심가치로 여기는 MZ세대의 고민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인공이 '자신'을 찾으려다 '자산'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한소희편·강하늘편으로 나뉘어 2차에 걸쳐 공개한다. 한소희 편은 18일 공개, 강하늘 편은 25일 공개 예정이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채널에 시청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광고모델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요즘 세대들이 MBTI 등 각종 테스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자신'의 성향을 알기 위한 점이라는 것에 주안점을 삼아 '자산'뿐 아니라 '자신'을 알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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