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딜런 오브라이언 주연의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플래시백'이 17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래시백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킨 프레드릭이 기억 저편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다. 1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예스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플래시백'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촬영팀, '존 윅'과 '블레이드 러너 2049' CG 팀 등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팀이 제작에 참여하여 시공간의 미로 속에서 '프레드릭'이 느끼는 혼란과 영화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또한 딜런 오브라이언을 비롯하여 '팔로우',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에 출연한 마이카 먼로, '핫 썸머 나이츠' 에모리 코헨, '조커', '테슬라'에서 활약한 한나 그로스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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