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반려동물관리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반려동물관리전문가' 훈련 과정은 반려동물 훈련 학과 행동교정, 펫 푸드, 장례학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고 실습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동을 통해 여성의 경제 및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당 교육은 반려동물 산업 관련 분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하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교육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7일(약 2개월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여성발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