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보장 강화한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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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보장 강화한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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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ABL생명은 16일 '(무)ABL건강하면THE나은암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2대기관양성신생물(3대기관폴립포함)수술보장', '갑상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 '전립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 특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 전 단계 질병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액암으로 분류됐던 중증 이외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도 신규 추가된 소액암진단특약을 선택 시 최대 2500만원(주계약, 특약 합산)을 보장받는다.

특히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제도성 특약으로 제공해 피보험자의 건강등급별 할인율에 따라 주계약과 선택특약 보험료가 각각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암진단비가 주된 보장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획기적으로 보장범위를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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