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카드는 15일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CLUB 10 YEARS+(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 멤버십을 신설했다.
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를 이용한지 10년 이상 된 고객 중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다. 롯데카드는 이 고객들이 소유한 카드를 한정판 카드로 교체해 준다.
롯데카드는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당신의 특별함을 담은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장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러시아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Faberge)의 달걀'을 모티브로 했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새 멤버십 제도를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기회원 전용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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