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2020년을 빛낸 직원들을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PA(설계사) 가운데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53명을 선발했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보유고객이 1600명에 달하는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그는 2005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신한불란의 자세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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