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내달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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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내달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 연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1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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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내달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을 개점한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서울 최대 상업 중심지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자리한다.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이다.

SPC삼립은 에그슬럿 강남점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앱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강남역 호딩(임시 가림막)에 부착된 마커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 콘텐츠도 오픈 전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그슬럿은 한국 진출 1주년을 앞두고 1호점인 코엑스점에서 아침 한정 메뉴인 '미니 페어팩스 세트'를 출시했다. 에그슬럿의 대표메뉴 페어펙스를 먹기 간편한 크기로 줄인 '미니 페어팩스'와 커피 1잔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한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고품격 에그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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