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및 환율, 해외마케팅 전략, 클레임 대응, 물류비 절감 전략 등 강연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제11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웨비나(웹세미나·Webinar) 형식으로 11일부터 25일까지 유튜브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역 전문 강사가 현장사례 중심으로 수출입 실무에 관해 강연한다. 세미나 주제는 △세계 경제 및 환율 전망 △무역 실무 기초 △유튜브 활용 해외마케팅 전략 △무역분쟁 사례중심의 클레임 대응 △수출입 물류비 절감 전략 등이다.
NH농협은행은 2010년부터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 및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들 대상으로 NH외국환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출입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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