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진 작가와 관객 연결하는 '아트페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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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진 작가와 관객 연결하는 '아트페어' 연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06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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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사내벤처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더프리뷰 한남은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NEMO)에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파트1, 2로 나눠서 개최된다.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은 신진 작가·갤러리와 초보 컬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 참가비를 없애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원을 후불로 지불할 수 있게 했다. 우수 갤러리에게는 참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갤러리 저변 확대를 통해 건강한 미술시장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더프리뷰 한남은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하고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도 신한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신한은행 메세나 사업인 '신한갤러리'도 장애 예술인 작품을 출품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

신한카드는 N차마켓으로 미술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고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 아트 플렉스'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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