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라이브 커머스 첫방서 매출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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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라이브 커머스 첫방서 매출 신기록 달성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04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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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화면(사진=아이허브)
아이허브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화면(사진=아이허브)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이허브가 지난달 27일 11번가 '라이브11(LIVE11)'를 통해 진행한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하루에 총 3억5000만원의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아이허브는 약 1시간 동안 베스트셀러 영양제 3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유명 유튜버 '가전주부'가 쇼호스트로 출연해 소비자 구매 문의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며 소통했다.

실시간 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1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아이허브 제품과 배송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방송 종료 이후에도 구매 전환은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은 '투퍼데이 종합비타민'이다. 이 제품은 방송 시작 30분 만에 초도 물량 3000개가 완판됐고 방송 종료 이후 긴급 공수된 약 7000개의 추가 물량도 당일 매진됐다. 아이허브의 오랜 베스트셀러인 '300억 유산균' 제품은 약 3000개, 가성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피쉬 오일 오메가3' 제품은 약 1000개가 판매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영양제 직구의 경우 인당 6개까지만 통관되는데 이러한 구매 장벽에도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직구족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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