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영업본부 및 영업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장학사업 등을 지원한다.
전국 농협 영업본부와 영업점은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농협카드는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해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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