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실천에 나섰다.

농협생명은 농협금융의 'ESG 애쓰자' 캠페인 홍보 및 실천의지 고취를 위해 마스크패치를 제작했다. △사회공헌 애쓰자 △친환경활동 애쓰자 △탄소배출감소 애쓰자 △나눔과 기부 애쓰자 등 네 가지 실천사항에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삽입해 디자인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방법을 임직원에게 소개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로 탄소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 1포인트당 최대 2원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아울러 농협생명은 유튜브와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공유한다. △일회용 컵 사용 자제 및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및 그릇과 용기 사용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 등을 독려한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사내에서 실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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