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 기술 노하우' 공유…"상생 경영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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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 기술 노하우' 공유…"상생 경영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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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집단에너지협회 26개 회원사 직원 대상,
'집단에너지 기술공유 아카데미' 운영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집단에너지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한난의 축적된 집단에너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집단에너지 기술공유 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집단에너지 기술공유 아카데미' 교육은 집단에너지 산업의 상생과 관련 기업간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원격 화상교육시스템을 이용 한국집단에너지협회 14개 회원사 소속 직원 166명의 교육 신청을 받아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동 프로그램은 열병합발전 분야, 열수송 분야, 열사용시설 분야 등 총 3가지의 집단에너지 직무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한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집단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사업자간 상생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난은 집단에너지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집단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강화 및 기술 개발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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