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서스테인, 그린뉴딜 스마트 물관리 ESG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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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서스테인, 그린뉴딜 스마트 물관리 ESG 사업 진행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02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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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의 그린뉴딜 스마트 물관리 관련 전문 ESG 사업을 진행중이다.

물과 기후변화 적응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컨설팅 전문기업 JH서스테인(대표이사 박지현, 이하 JH)은 IoT 기반 통합 물관리 시스템 구축 위해 수자원 조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산이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물산업'은 200년 이상된 전통산업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 단어가 쓰여진 것은 20년이 채 되지 않는다. 물산업은 이후로도 15년 가까이 답보 상태였다가 2018년에야 '물산업진흥법'이 제정되면서 전기를 맞았다. 물산업은 댐이나 저수지 용수부터 상하수도 관리, 하폐수 처리와 용수 재생·재용까지 물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모두 의미한다. 물 관련 시설을 기획·설계·건설 등 소재부품을 운영하는 전 단계가 물산업 영역이다.

최근 물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물 관리가 주요 이슈로 다뤄진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 2030)는 세계 정부기관과 기업, 전문가 등 민간이 함께 모여 기후변화 대응책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국제협의체다. JH는 이러한 P4G의 주요 민간기업 파트너사로 체계적인 물관리 비즈니스 역량과 기술협력사업의 구체화로 삶의 질을 높이는 포용적 개발(Inclusive Development)을 핵심가치로 두고 다양한 글로벌 연구 및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P4G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변화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은 인류 생존과 경제에 직결된 문제를 중장기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이다.

P4G의 근간은 다자간 협력과 소통으로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직면한 세계에 대하여 함께 솔루션 및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

박지현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적극 활용하여 전 세계 물산업 선도할 적기이다"라며 "JH만의 ESG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그린뉴딜 사업의 주도적 열할을 다하며 국내외 물관리, 탄소중립 등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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