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살까요? 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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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요? 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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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 / 1만3800원 / 갈라북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직 은행원이 이사, 매매, 임대, 대출, 재테크 등 실제 부동산 컨설팅 사례를 엄선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었다.

'집'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집값은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부동산 관련 정책이 뉴스의 메인을 장식한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 익숙하지만 민감한 키워드다.

<집 살까요? 팔까요?>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나눈다.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맞벌이 신혼부부, 대출금 상환을 고민하는 의뢰인,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고 싶은 의뢰인들에게 장단점을 비교한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책은 '내 집을 산다는 것'과 '내 집에 산다는 것' 두 파트로 나눠져 있다. 각 파트에 실린 에피소드는 참고서가 아닌 에세이 형식으로 편안하게 읽힌다.

저자는 금융·부동산 컨설팅의 전문가로, 독자들에게 전문 분석을 기반한 해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그가 강조하는 '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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