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기 한국숲유치원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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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기 한국숲유치원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0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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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박인기 한국숲유치원협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구호가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인기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박영란·백희숙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박 회장은

박인기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아이들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을 지목했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우리나라 기후와 숲환경에 맞는 특수성을 살린 유아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 회장은 "전국17개 시·도지회가 조직적으로 연결돼 숲교육의 활성화가 체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미래교육의 희망인 유아들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온몸과 마음으로 자연만물과 교감하며 스스로 배우고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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