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윤 전 검찰총장이 정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최근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장시간 회동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석열 테마주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윤석열 관련주로 알려진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5.08%(1,550원) 오른 3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연은 전 거래일 대비 3.31%(750원) 오른 23,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4.66%(75원) 오른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모 교수는 윤 전 검찰총장과의 회동에서 "골목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윤석열 전 총장이 유일하며, 우리나라 부패구조, 비리의 사슬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윤 전 총장과의 회동을 긍정적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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