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제1회 주거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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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제1회 주거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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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주거경관개선사업 '생동감 프로젝트' 대상 수상
(왼쪽부터) 김문수 대우건설 공공영업실장, 박완수 SH 본부장, 하성규 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 서경호 iH공사 경영본부장, 김경철 LH 주거복지지원처장, 배현표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문수 대우건설 공공영업실장, 박완수 SH 본부장, 하성규 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 서경호 iH공사 경영본부장, 김경철 LH 주거복지지원처장, 배현표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아시아투데이가 공동개최한 '제1회 주거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일 밝혔다.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생동감 프로젝트(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프로젝트)'가 주민참여 디자인으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주민주도형 서비스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생동감 프로젝트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주민협의체,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을 수행하는 주민맞춤형 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1곳씩 생동감 사업을 진행해 현재 총 6곳의 생동감 마을을 조성했다.

공사는 올해부터 매년 2곳의 생동감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생동감 6호'의 대상지로 공사가 위치한 만수6동을 선정했다.

이후 공사 사옥개방에 맞춰 주민이 도서관, 전시회 및 오픈 마켓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난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또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동감 7호'는 미추홀구 용현1·4동에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주거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주민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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