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룩스러닝이 6월 한달 간 '런 해피 10K 버디 런' 대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친구·연인·가족·아이들·반려견 등과 함께 10Km를 달린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brooksbuddyrun, #런해피10k챌린지)를 달아 인증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런클릭'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런 해피 10K 버디 런' 대회를 클릭하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가민, 순토 등의 기기를 활용해 10Km를 완주했다는 인증을 전국 브룩스러닝 매장에서하면 특별 제작한 런 해피 메달을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마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해 브룩스러닝 초경량 트레이닝화 '하이페리온템포'와 스파이벨트를 제공한다.
송주백 브룩스러닝 팀장은 "러닝의 계절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함께하는 버디가 누구일지라도 잠시나마 행복하게 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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