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서대문구가 평생학습관 ·융복합인재교육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연속 특강 '모든 이의 365 - 미래가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6회의 실시간 강의를 마련했다.
내용은 ▲인공지능 시대, 진로와 직업의 미래 '알고리즘 상사와 일하는 법 '(구본권) ▲인문, 고전으로 펼쳐보는 4차 산업혁명 (서진영)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온 예술 환경의 변화 (캐슬린킴) ▲웹툰, 참견해 드려요 (김양수) ▲직업으로서의 화이트 해커 (박찬암) ▲플랫폼 시대, 도시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 (김경민) 등 이다.
온라인 강연으로 수강 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구 평생학습센터포털을 통해 강의마다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이 이번 강의를 들으며 꿈을 구체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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