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와이낫미디어는 최근 종합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사인 온웨이즈의 김봉제 대표를 채널콘텐츠사업실장으로 영입,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함한 채널기반 마케팅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낫미디어는 다수의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채널 마케팅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근 더빙 인플루언서 유준호, 디렉터 크루 티키틱, 개그우먼 권미진, 푸드 ASMR 초의 데일리쿡, 자동차의 CarSceneKorea 등과 인플루언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금번 온웨이즈의 김봉제 대표를 영입한 와이낫미디어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업의 본격적 추진으로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뉴미디어 분야의 채널 영향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화된 매체력에 기반하여 마케팅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발굴 및 육성, 광고 콘텐츠 진행, 패키징 마케팅 등의 신규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와이낫미디어는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부터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리얼:타임:러브' 등 시리즈물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뉴미디어 분야에서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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