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현장소통 행보…100번째 영업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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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현장소통 행보…100번째 영업점 방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3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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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오른쪽)이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오른쪽)이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이후 100번째 영업점 방문을 가졌다.

윤 행장은 지난 1월 취임 후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혁신 중소기업을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해왔다.

윤 행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러 올 때마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인공호흡기 제조기업인 '멕아이씨에스'를 찾았다. 전자식 인공호흡기 핵심 기술을 보유한 멕아이씨에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하나의 기기로 인공호흡기, 가습기, 호흡치료가 가능한 호흡치료기 개발에 성공했다.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는 "지난해 IBK의 금융지원으로 서울에 복합 R&D복합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호흡치료 분야 톱5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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