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아동학대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서울특별시의회를 시작으로 아동학대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폭력과 학대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홍선교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OS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실을 알리며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과 관심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유튜브 에나스쿨 채널을 운영하며 최근 세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된 개그우먼 '황신영'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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