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해외패션 시즌 오프 행사…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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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해외패션 시즌 오프 행사…최대 5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0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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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강남점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존 명품 의류와 가방 등 잡화는 물론 2030이 선호하는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분더샵 남성은 메종 마르지엘라, 베트멍, 셀린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 분더샵 여성에서도 셀린,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최대 5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네까오빌라, 메종 마르지엘라, 끌로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마르니(5/21~), 엠포리오아르마니(5/27~), 아크네, 릭오웬스(5/28~), 톰포드(6/1~) 등 유명 해외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살아나는 소비 심리에 맞춰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참여로 상반기 명품 쇼핑의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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