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가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킨 쉴드TM(Skin ShieldTM) 기술이 적용돼 UVA·UVB·미세먼지·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페룰산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높아진 톤업 효과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기존 제품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대비 22% 더 환하게 피부를 표현해주며, 하이드로 레이어 기술이 적용돼 건조하거나 들뜸없이 펴 발리게 해준다. 또 피부 구조 유사 오일을 사용해 끈적임이 적고 보습력은 높아졌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와 톤업 제품 겸용으로 쓸 수 있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며 "얼굴뿐 아니라 팔, 목 부위에 함께 바르면 자연스러운 피부 색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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