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균 죠스푸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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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균 죠스푸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18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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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상균 대표는 하형운 메가커피 대표와 이문기 바른치킨 대표, 이근갑 전 교촌치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나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공식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죠스푸드 직원들도 지난 13일부터 공식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나 대표는 다음 주자로 개그맨 김영철, 박영식 SG다인힐 대표, 이일주 잭슨피자 대표, 최기만 호치킨 대표를 지목했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이라는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범국민적으로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수칙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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