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6일까지 '크레이지 위크엔드' 주말 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번 할인전은 5월 셋째 주 주말에 한해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바디워시·속옷 등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신선식품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3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과일과 정육 등 신선식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0%(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8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으로 5%(최대 1만원) 카드사 청구할인까지 가능하다.
하나를 구매하면 본품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상청정원 발효다시마간장, 가야농장 농장의 진심 선물세트 등 음료세트 10종, 존슨앤존슨 뉴트로지나 데일리 바디워시 등 바디워시 19종 등이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4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최대 1만원),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첫 구매 고객에게는 불닭볶음면 100원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가정의 달 5월에 가계 지출이 늘어난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자 '크레이지 위크엔드' 파격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전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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