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마트가 '초당(超糖) 옥수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초당 옥수수는 올해 첫 수확해 판매하는 품종으로, 하우스 옥수수 산지로 유명한 경남 밀양에서 재배됐다.
기존 옥수수 대비 당도 및 식감이 좋아 당도가 아주 좋다는 한자 뜻 그대로 '초당(超糖)' 이라 불리며, 당도가 높은데 비해 칼로리는 낮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와 간식용으로 인기가 좋다.
롯데마트는 늘어나는 옥수수 수요에 맞춰 올해 옥수수 농가와의 사전 협업을 통해 전년 대비 30만개 물량을 추가로 확보했다.
초당 옥수수 이외에도 '미백 찰 옥수수'와 '대학 찰 옥수수' 등 제철 수확한 다양한 품종의 유명 산지 옥수수를 산지 직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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