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윤여정이 오스카 시상식서 착용한 주얼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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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윤여정이 오스카 시상식서 착용한 주얼리 선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13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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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전시회 포스터 (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마스터피스 전시회'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국제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 2021'에서 선보인 명품시계 신제품을 비롯해 국내 단 한 점뿐인 하이주얼리&워치 (명품시계 및 보석) 상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최고의 하이주얼리&워치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인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의 쇼케이스를 기존 3개에서 18개로 확대, 총 70억원 상당의 34개 상품을 특별 전시한다.

특히 가장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은 쇼파드의 하이주얼리다. 올해 오스카상을 수상한 국내 여배우 윤여정이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팔찌, 사파이어 링(총 16억원 상당)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워치스&원더스 2021에서 선보인 명품시계 신제품 4개(바쉐론콘스탄틴 2개/피아제 2개)도 첫선을 보인다.

이밖에도 △바쉐론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브레게 클래식 라 뮤지컬 △랑에운트죄네 1815투르비옹 △파네라이 섭머저블 에코판게아 투르비옹 지엠티 등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명품 브랜드 집결지인 갤러리아명품관의 위상에 걸맞게 희소성 있는 하이주얼리&워치 제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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