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60~64세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시작…전화·방문도 가능
상태바
오늘부터 60~64세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시작…전화·방문도 가능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13일 08시 5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만 60~6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0∼64세(1957∼1961년생) 약 400만3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들은 오는 6월 7일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예약 사이트에 접속한 뒤 인적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접종 장소와 날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자녀나 보호자 등이 본인인인증만 거치면 부모 대신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콜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예약할 수도 있다.

정부는 계획대로 상반기 내에 13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접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백신 물량도 차질없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