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준비는 끝났다" 블랙 위도우, 역대급 빌런 → 新 캐릭터까지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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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는 끝났다" 블랙 위도우, 역대급 빌런 → 新 캐릭터까지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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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흥행 포문을 여는 기대작 '블랙 위도우'가 캐릭터들의 강렬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 위도우가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부터 그와 함께 힘을 합칠 동료들과 그들을 위협할 역대급 빌런,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NEW 캐릭터까지 강렬함, 그 이상의 포스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먼저 결의에 찬 'TEAM 블랙 위도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벤져스의 대체불가 히어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를 필두로, TEAM 블랙 위도우의 히든 카드 역할을 수행할 뛰어난 전투 능력의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냉철한 상황 판단과 전략가의 모습을 선보일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끝으로 TEAM 블랙 위도우의 리더로써 이들을 이끌 '알렉세이 쇼스타코프'(데이빗 하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에 맞서 팀을 이뤄 마지막 전쟁에 나서는 등 관객들을 압도할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들을 위험에 빠뜨릴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최강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베일에 쌓인 NEW 캐릭터 '메이슨'(O-T 패그벤늘)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마블의 새로운 시대를 열 역대급 캐릭터들의 향연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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