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이 가수 폴킴과 함께하는 '랜선 피크닉'을 진행한다.
빈폴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새로운 BI인 '아우어 클래식(Our Classic)'을 세련되게 소개하기 위해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폴킴과 손을 잡았다.
빈폴멘은 지난 7일 공개된 랜선 피크닉 준비편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메인 영상인 '봄 랜선 피크닉'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
폴킴은 빈폴멘의 대표 상품인 리넨 셔츠와 치노팬츠, 슈즈, 볼캡 등을 착장하고, '사랑은 타이밍', 'New Day' 등 대표곡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빈폴멘과 폴킴이 함께한 '랜선 피크닉' 영상은 오는 12일 폴킴의 공식 유튜브 채널 'Paul Kim Official', 빈폴 SNS,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등에서 공개된다.
고희진 빈폴사업부장(상무)은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위해 랜선 피크닉 콘셉트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상품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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