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핸드크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스테이 웜', '브리드 디플리'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스테이 웜은 레몬과 머스크, 부드러운 우디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브리드 디플리는 장미와 재스민의 꽃향기에 달콤한 바닐라 향이 더해졌다.
비타민E와 시어버터 성분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 거칠어진 손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8 FREE 클린 포뮬러에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며 "환경을 고려해 제품 패키지에 알루미늄 튜브, 친환경 인증(FSC) 지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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