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사랑의열매, 사랑나눔매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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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사랑의열매, 사랑나눔매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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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주) 강호영 직판1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주) 강호영 직판1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칠성음료(주)와 사나랑눔매대 기부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칠성음료(주) 강호영 직판1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주)는 11월말까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전국 70여 개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 롯데칠성음료로 구성된 사랑나눔매대를 설치하며, 판매수익금의 2%를 사랑의열매로 기부한다.
롯데칠성음료(주)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가정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롯데칠성음료(주) 관계자는 "사랑나눔매대는 기업·점주·소비자 모두가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롯데칠성음료(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주)는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달 홈플러스(주), 사랑의열매와 함께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고, 홈플러스 매장 내 판매된 롯데칠성음료(주) 제로 칼로리 음료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ZERO 모음전'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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