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가정의 달 맞아 '장애가정' 후원…"나눔경영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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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가정의 달 맞아 '장애가정' 후원…"나눔경영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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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내 장애가정에 홈트레이닝 세트 등 지원
코레일유통이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레일유통이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지난 7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영등포관내 장애가정에 새싹 키우기 및 홈트레이닝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가정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코레일유통은 이날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가정 60가구에 전달할 홈트레이닝 세트 지원과 함께 가족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가족사진 공모전에 대한 상품을 후원했다.

코레일유통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매년 명절행사, 김장지원, 여름나기 특식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대신 다양한 비대면 지원 위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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