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온라인 GSAT 실시…난이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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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온라인 GSAT 실시…난이도 '무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08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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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 첫날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삼성은 8일~9일 이틀간 2021년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GSAT를 진행한다.

시험은 이틀간 오전, 오후 두 차례 총 4회로 나눠 분산 진행한다. 이는 응시자를 분산해서 서버 오류를 막고, 먼저 시험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알려줄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GSAT 응시자는 집에서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감독한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치르는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올 상반기 GSAT 문제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응시생은 "중간 수준의 난이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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