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육전 고명 올린 '냉밀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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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육전 고명 올린 '냉밀면' 2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07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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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육전을 더한 프리미엄 냉밀면 '육전열무냉밀면'과 '육전명태비빔면'을 출시했다.

본설렁탕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 속 매콤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자 냉밀면 2조을 선보이게 됐다. 두툼한 쇠고기 고명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포만감까지 선사할 여름철 별미다.

삶은 메밀국수에 쇠고기 육전 고명을 얹는 진주 지역의 향토음식 '진주냉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육전·열무를 곁들여 올린 물냉밀면과 육전·명태를 함께 올린 비빔냉밀면 두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육전열무냉밀면은 육전과 아삭한 열무 김치 고명, 냉밀면이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육전명태비빔면은 육전에 명태회무침, 양념장 구성으로 풍부한 맛을 낸다.

냉밀면에 쭈돈불만두(3개)를 더한 '별미 세트'도 합리적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정재찬 본설렁탕 본부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무더위 속 시원하면서도 든든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냉밀면 2종을 출시했다"며 "본설렁탕이 선보이는 속까지 시원한 '냉밀면'과 12시간 정성으로 고아 낸 한우 사골 육수의 '설렁탕'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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