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잘우유 마시고 배 아프면 10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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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잘우유 마시고 배 아프면 100% 환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07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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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이하 소잘우유)'가 '1등 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일유업은 소잘우유 멸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음용 후 배가 아플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내달 12일까지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소잘우유(190ml) 24입 1박스와 오리지널, 저지방, 바나나, 초콜릿 4종으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체험팩 2세트까지 총 32팩을 정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소잘우유를 음용한 뒤 복통을 경험한다면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제품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유당불내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경우 유당분해효소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이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5년 세계적 유당 제거 기술을 보유한 핀란드 '발리오' 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 락토프리 우유를 소개했다. 소잘우유는 국내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 받았으며 막 여과 공법을 사용해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소잘우유 스페셜 체험팩 캠페인을 진행해 6일만에 20만팩이 완판 기록을 세웠다.

매일유업은 매년 소잘우유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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