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카드는 6일 '몽블랑(Montblanc)'의 한정판 신용카드 'Flex(플렉스)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
몽블랑의 설립연도인 1906년을 기념해 1906장을 발급한다. 카드 뒷면에는 1부터 1906까지의 고유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부여된다. 몽블랑 카드지갑과 픽스 볼펜으로 구성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에 이름이나 이니셜, 날짜를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 바우처를 소지하고 몽블랑 매장 방문 시 엠보싱(레더용) 또는 인그레이빙(필기구용) 서비스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몽블랑 매장에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명품 브랜드 7% 적립 및 스트리밍·커피 할인 등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 혜택도 탑재했다.
롯데카드는 6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 모두 10만원이며 최초 발급 시 40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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