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유니클로가 오는 7일 뉴욕 기반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띠어리(Theory)와 함께한 '2021 S/S 유니클로 X 띠어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총 19가지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자외선을 최대 90% 차단하는 UV 차단 기능은 남녀 TPJ포켓터블UV PROTECTION 파카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성용 파카는 오버사이즈 핏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어리즘(AIRism) 기능은 슬림한 핏의 남성용 폴로 셔츠와 티셔츠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에어리즘 아이템으로는 보트넥 및 크루넥 티셔츠, A라인이 돋보이는 폴로 원피스와 UV 차단 기능이 있는 레깅스도 선보인다.
또한 가벼우면서 360도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는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점프 수트와 원피스로도 즐길 수 있고, 여성용 앵클 팬츠와 남성용 하프 팬츠는 일상 생활에서부터 액티브한 활동까지 활용할 수 있다.
감탄 팬츠와 재킷도 띠어리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보다 릴랙스한 실루엣과 지퍼 장식의 백 포켓, 팬츠는 허리 부분에 스트링 사양 등이 추가돼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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