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약세다.

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0.43% 내린 1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이날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커머스, 콘텐츠 등 투자 확대에 따라 마케팅 비용 증가 요인, 인건비 상승 등 요인이 있었지만 전 부문이 고성장세를 보여 매출 증가가 비용 증가를 상쇄했다.

카카오의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57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조25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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