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서호, 블랙 시크남 변신…아날로그 TV → 깨진 거울 오브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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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호, 블랙 시크남 변신…아날로그 TV → 깨진 거울 오브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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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BW 제공]
[사진= RBW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원어스의 멤버 서호가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훔쳤다.

원어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 발매를 앞두고 멤버 서호의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포토 속 서호는 블랙 제복을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냉미남 포스를 풍겼다. 특히 깨진 거울을 바라보는 서호의 날카로운 눈빛에선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깨진 거울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티저 영상에는 펑키한 사운드와 함께 흘러나오는 강렬한 'BLACK MIRROR(블랙 미러)'라는 노랫말이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서호는 미러 룸 공간에서 신곡에 맞춰 리드미컬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는 이진법 안에서 완성한 '새로운 나'를 뜻한다. 0과 1, 두 가지 숫자가 지닌 의미처럼 이번 신보를 통해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LACK MIRROR(블랙 미러)'를 비롯해 'Connect with US(커넥트 위드 어스)', '물과 기름 (Polarity)', 'Happy Birthday(해피 벌스데이)', '발키리 (Valkyrie)'의 록 버전 등 총 5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BLACK MIRROR(블랙 미러)'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속에 갇힌 현실을 빗대어 만든 곡으로 이분법적인 현실 속에서 벗어나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한 원어스의 새로운 모습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원어스는 오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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