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시태그' 오창석 → 채수아, 첫방부터 공감+설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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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시태그' 오창석 → 채수아, 첫방부터 공감+설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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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치엘컴퍼니 제공]
[사진 = 에이치엘컴퍼니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웹무비 '사랑#해시태그'가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연애 웹무비 '사랑#해시태그'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친 데에 이어 앞으로 진행될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해시태그'는 20, 30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DM, 스토리, 댓글, 좋아요, 해시태그 등 다양한 SNS의 기능과 엮어 색다르게 풀어낸 10부작 연애 웹무비로 오창석, 신혜정, 한승우, 채수아가 주인공으로 발탁돼 제작 과정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앞서 공개된 1, 2화에서는 4인 4색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30대 에피소드를 맡은 배우 오창석과 신혜정은 극중 '라떼커플'로 분하며, 카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30대 특유의 여유로운 연애 스토리를 예고했다. 

20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는 그룹 빅톤의 한승우, 배우 채수아가 '우아커플'로 호흡을 맞춰 색다른 케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각각 가수 지망생과 배우 지망생 역을 맡아 풋풋하고 귀여운 20대 연애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랑#해시태그'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한승우는 다정다감한 순정남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연기해 호평을 끌어내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웹무비 '사랑#해시태그'는 4명의 주인공들과 더불어 앞으로 배우 정경호, 김기남, 김태희, 채은정, 가수 쇼리, 빅플로 의진, 레드스퀘어 그린, 소녀주의보 지성, 개그맨 노우진 등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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