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5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수퍼데이(수요일엔 다 퍼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신선식품, 생활용품, 아동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할인해 선보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우선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재료를 선보인다. 노르웨이산 항공직송 생연어(100g), 호주산 쇠고기 안심(100g),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인기 품목을 하나 더 '득템' 할 수 있는 '1+1 득템찬스' 행사로는 110여 종을 내놨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등 스낵류 11종, 보디워시·로션 30여 종, CJ 햇반·컵반·오뚜기 컵밥 40여 종, 냉동 핫도그 8종, 동서·농심 켈로그 시리얼 11종, 유한킴벌리 물티슈 9종, 매일 후레쉬모짜렐라 2종을 각 1+1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들 일상복과 나들이용으로 손색없는 'F2F' 아동복 여름 신상품 트레이닝 웨어 전 품목을 30% 할인해 선보이고, 펭수 중목 5족 양말 5종은 5900원에 1+1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머무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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