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직원 20명 '안전코칭지도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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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직원 20명 '안전코칭지도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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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코칭지도사 교육' 모습
안전코칭지도사 교육'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안전코칭지도사(SAC)'자격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직원 20명 전원이 28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안전코칭지도사(SAC)는'자격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안전 관련 민간 자격이다.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올바르고 안전한 행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감정적·인간 관계적 문제를 줄여주는 코칭 역할 수행이 주 기능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0년에 취득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과 더불어 안전코칭지도사 자격 취득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기관의 안전 경영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서비스실 허재균 실장은 "이번 안전코칭지도사 자격 취득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에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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